그늘 하나 없는 35도 땡볕을 걷자니 평소와 같은 속도로 걸어도 땀이 비오듯 흐르고 심박수가 150까지 올라가서, 이러다 뭔 일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어서 속도를 확 줄이고 물을 계속 마시고 심박수 확인하면서 140을 넘기지 않으려 애쓰며 걸었음. 스마트 워치의 중요성을 절감한 트래킹. 30도 넘는 날씨엔 가급적이면 땡볕 걷기는 피하는 것이 최선! 나이 생각해야지...

Hiking/Backpacking

Yeongdeok-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27, 2024 11:11 AM

duration : 3h 37m 11s

distance : 16.3 km

total_ascent : 422 m

highest_point : 92 m

avg_speed : 4.7 km/h

user_id : jakely

user_firstname : 재규

user_lastname : 이

그늘 하나 없는 35도 땡볕을 걷자니 평소와 같은 속도로 걸어도 땀이 비오듯 흐르고 심박수가 150까지 올라가서, 이러다 뭔 일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어서 속도를 확 줄이고 물을 계속 마시고 심박수 확인하면서 140을 넘기지 않으려 애쓰며 걸었음. 스마트 워치의 중요성을 절감한 트래킹. 30도 넘는 날씨엔 가급적이면 땡볕 걷기는 피하는 것이 최선! 나이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