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능선길에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밭이 그리워 4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파란 가을 하늘이 탁 트여서 좋았고, 능선길에서 그리고 정상에서 서해안 일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써 해안 절경과 바다 위의 섬들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Hiking/Backpacking

자차->성연주차장(산촌생태마을)->시루봉->정상->갈림길->원점회귀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30, 2024 10:38 AM

duration : 4h 34m 33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676 m

highest_point : 816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jgpark912

user_firstname : 준구

user_lastname : 박

주능선길에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밭이 그리워 4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파란 가을 하늘이 탁 트여서 좋았고, 능선길에서 그리고 정상에서 서해안 일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써 해안 절경과 바다 위의 섬들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