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걷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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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Apr 22, 2024 10:19 PM
duration : 0h 14m 2s
distance : 0.8 km
total_ascent : 6 m
highest_point : 113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4.22_맨발황톳길. D47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대는 날씨에 저녁 늦은 시간에 두류공원 맨발황톳길을 간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도 두류여울길을 걷는 사람과 맨발 황톳길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지만 운동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맨발로 걸으면 맨발과 흙의 접지 효과는 수면 못지 않은 체내 전자 충전법으로 염증, 노화, 만성 질환에 탁월한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오늘도 맨발에 느껴지는 흙의 감촉이 너무나 느낌이 좋다. 자연과 하나되는 행복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