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_송해공원. D247 내일 문중 행사가 있어 친구들 모임을 오늘로 잡아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에 나선다. 11월 중순 날씨 같지 않게 기온과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다음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평년의 날씨로 돌아간다고 한다. 늦 가을의 향취를 마지막으로 느끼에는 이번 주말이 최적인거 같다. 곱게 물든 단풍이 있고 바람에 떨어 져 낙옆이 쌓이는 멋진 날이다. 송해공원의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과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친구와 살아가는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우리를 즐겁게 한다. 순두부 집에 들러 친구들과 간단히 식사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고 행복한 맨발산행이 되었다.

Walking

송해공원 둘레길 맨발산책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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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Nov 16, 2024 9:13 AM

duration : 2h 23m 34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296 m

highest_point : 326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1.16_송해공원. D247 내일 문중 행사가 있어 친구들 모임을 오늘로 잡아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에 나선다. 11월 중순 날씨 같지 않게 기온과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다음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평년의 날씨로 돌아간다고 한다. 늦 가을의 향취를 마지막으로 느끼에는 이번 주말이 최적인거 같다. 곱게 물든 단풍이 있고 바람에 떨어 져 낙옆이 쌓이는 멋진 날이다. 송해공원의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과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친구와 살아가는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우리를 즐겁게 한다. 순두부 집에 들러 친구들과 간단히 식사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고 행복한 맨발산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