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쪽보다 눈이 많이 쌓이고 등산객이 적어 눈이 덜녹아서 등산 초반부터 아이젠 필수!!
대신 더 조용하고 아름다운 설산을 즐길수있음. 정상(서석대)은 눈까지 날리는 칼바람으로 너무 춥고 힘들었지만 원효사에서 서석대까지 오르는 등산길은 골짜기따라 올라가기때문에 바람이 막아져서 오히려 따뜻했음.
Gwangju, South Korea
time : Dec 14, 2024 9:31 AM
duration : 4h 4m 54s
distance : 2 km
total_ascent : 263 m
highest_point : 634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mymadrid
user_firstname : 송이
user_lastname : 하
중간에 너무 추워서인지 핸드폰 꺼짐..
오늘의 무등산 설경은 진짜 환상적이었고 핸드폰이 꺼져 사진을 많이 못찍은 대신 마음속에 많이 담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