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삐끗으로 잠깐 도봉산입구 까지만 갔다 오려다 올라가다 보니 벌써 마당바위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새색시 산행으로 정상 도착 발길은 허리에 무리가지않게 그런대로 흙이 많은 망월사쪽을 하산길로 정했다 백번을 넘게 도봉산을 오랐고 망월사 길도 십여회 이상 다녔던 길인데 못봤던지 무심했던지 새색시산행을 하면서 내려오니 심오한 바위를 만났다 이름도 없다 위치는 산악인 엄홍길선생이 어릴때 살던 집에서 망월사 방면 이삼백미터 지점 돌출된 크기와 모양이 팔공산책바위 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어보인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Sep 22, 2024 12:34 PM

duration : 5h 14m 55s

distance : 10.9 km

total_ascent : 801 m

highest_point : 76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tx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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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삐끗으로 잠깐 도봉산입구 까지만 갔다 오려다 올라가다 보니 벌써 마당바위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새색시 산행으로 정상 도착 발길은 허리에 무리가지않게 그런대로 흙이 많은 망월사쪽을 하산길로 정했다 백번을 넘게 도봉산을 오랐고 망월사 길도 십여회 이상 다녔던 길인데 못봤던지 무심했던지 새색시산행을 하면서 내려오니 심오한 바위를 만났다 이름도 없다 위치는 산악인 엄홍길선생이 어릴때 살던 집에서 망월사 방면 이삼백미터 지점 돌출된 크기와 모양이 팔공산책바위 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