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도심역까지 가서, 강변을 걸었다. 07시 50분에 강변에 도착했고, 지금 시간이 10시30분이니 2시간 30분 정도 걸었다. 순수하게 속보로 걷기만 했다. 시작할때 영하1도였으니 살짝 손이 곱은 정도였다. 그러나 하늘의 색깔이 너무 파랗고 깨끗해 마음이 시릴 정도로 느껴졌다. 너무 좋았다.

Walking

지금 기온이 9도이다. 9도여도 점퍼를 벗으면, 서늘한 느낌이었다. 점퍼를 입고 걸으면 덥고, 벗으면 서늘하고

걷기, 도심역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25, 2024 7:50 AM

duration : 2h 11m 57s

distance : 11.5 km

total_ascent : 345 m

highest_point : 103 m

avg_speed : 5.3 km/h

user_id : handa611

user_firstname : 한다

user_lastname : 한다면

전철로 도심역까지 가서, 강변을 걸었다. 07시 50분에 강변에 도착했고, 지금 시간이 10시30분이니 2시간 30분 정도 걸었다. 순수하게 속보로 걷기만 했다. 시작할때 영하1도였으니 살짝 손이 곱은 정도였다. 그러나 하늘의 색깔이 너무 파랗고 깨끗해 마음이 시릴 정도로 느껴졌다.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