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si, South Korea
time : Oct 4, 2024 7:00 AM
duration : 4h 43m 38s
distance : 8.7 km
total_ascent : 552 m
highest_point : 541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ngk45
user_firstname : 성식
user_lastname : 신
[오늘의 "南漢山城 野生花生態系 日記"],[남한산성면]
■;(오전),날씨:구름많음,기온:10.4°c,바람:동풍0.2m/s,습도:87%,대기공기질 측정 농도수치:미세먼지;(11아주좋음),초미세먼지;(8아주좋음),(오후),날씨:맑음,기온:19.7°c,바람:동풍0.3m/s,습도:47%,대기공기질 측정 농도수치:미세먼지;(14아주좋음),초미세먼지;(5아주좋음)
이제 기온이 10도 대로 떨어져 기온으로만 봐서는 완연한 가을인데 숲의 나무는 아직 짙푸른색이 그대로 있어 아직 실감이 안나는 가을날씨이며,그리고 오늘 뜻밬에 생각지도 못한 운해를 보았는데 운해가 장관은 아니더래도 그런대로 보기 좋았는데 그것도 동남방향 으로 운해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남한산성의 야생화 개화 상태를 살펴보면 오늘도 나무야생화는 1도 없고 풀꽃 야생화는 물봉선,선괴불주머니,참취,쑥부쟁이,여뀌종류,서양등골물나물 등등이 산성 전역에 골고루 만발해 지천으로 피어 있고 그밬에 소수 고마리,미국쑥부쟁이,이고들빼기,산박하,까실쑥부쟁이,구절초 등등이 피어 있어습니다.~~
■;/이번에는 산객에게 귀찮게 달려드는 해충에대해서 언급하고자 하는데 기온이 10도대로 떨어져 서늘하니 초파리,모기,파리종류,벌종류 어느것 하나도 한마리도 눈에 안띄고 덤비지도 않아서 좋았고,그리고 생태계 교란 외래종 서양등골나물은 소생이 본것은 약10여년 정도 되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 거의 정착을 한것 같은데 그럴것이 산에고 들에고 개천 제방 어디서나 잘자라고 번식도 강해 악조건에서도 생명력이 강하니 빠르게 번식해 나가는것같습니다.외래 생태계 교란종 가시박 돼지단풍이런것도 생명력이 강해 번식력이 무척 강해 거의 정착 한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