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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아직은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단풍의 질이 조금 좋지 않아 보여 안타까웠으며, 산행시 구름은 많았으나 시계가 아주 좋아 대청봉에서의 조망이 기대되었지만, 연무에 날씨까지 흐려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Hiking/Backpacking
초반 한계령휴계소에서의 가파른 등로가 힘들었으며, 설악산 서북능선은 확실히 다른 산과는 비교는 안되게 힘들고, 노면상태도 발의 피로를 높이는데 한몫 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귀때기청봉 능선을 연상케하는 바위 무더기길과 오색의 가파른 하산길은 힘듦의 힘듦을 더하는 그런 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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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Oct 7, 2024 7:52 AM
duration : 9h 16m 36s
distance : 13.2 km
total_ascent : 1203 m
highest_point : 1733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soodalzzak
user_firstname : 도윤
user_lastname : 이
설악산은 아직은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단풍의 질이 조금 좋지 않아 보여 안타까웠으며, 산행시 구름은 많았으나 시계가 아주 좋아 대청봉에서의 조망이 기대되었지만, 연무에 날씨까지 흐려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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