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정은 모후산자락을 지겹도록 자동차로 좁은 길을 올라간다. 내려 한참을 또 걸어서 올라간다. 왼쪽에 지붕이 보인다. 내려가보니 자연돌 위에 축대를 쌓아 집을 지었다. 그옛날에 어찌 여기까지 와서 지어을꼬 싶더라. 앞에는 초연원림이라는 이름 붙여진 나무들이 우거지고 낙엽이 떨어져 작은 물길만 나있다.

Sightseeing

Suncheon-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Nov 17, 2024 12:38 PM

duration : 0h 36m 8s

distance : 1.3 km

total_ascent : 63 m

highest_point : 32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chunfa

user_firstname : 감꽃

user_lastname :

초연정은 모후산자락을 지겹도록 자동차로 좁은 길을 올라간다. 내려 한참을 또 걸어서 올라간다. 왼쪽에 지붕이 보인다. 내려가보니 자연돌 위에 축대를 쌓아 집을 지었다. 그옛날에 어찌 여기까지 와서 지어을꼬 싶더라. 앞에는 초연원림이라는 이름 붙여진 나무들이 우거지고 낙엽이 떨어져 작은 물길만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