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ol, Philippines
time : Oct 5, 2024 5:58 AM
duration : 10h 45m 32s
distance : 124.1 km
total_ascent : 525 m
highest_point : 128 m
avg_speed : 19.8 km/h
user_id : image3290
user_firstname : 지구
user_lastname :
금요일 퇴근후 바로 인천공항 지하철 타고 감.
9시10분 비행기라 좀 널널하게 비행기 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빠듯하게 비행기 탔음. 진짜 널널하게 와서 밥도 먹고 해야할듯..
새벽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툭툭이 타고 팡라오 리젠트 파크 들어갔음..
5만원이라 0.5박할생각으로 갔는데.. 너무 않좋았음.. 욕실은 지저분하고 침대는
쉰냄새 나는 이불이라 잠을 통 잘수가 없었음.. 겨우 1시간 자고 7시반에 고래상어 투어하러 리라 고래상어 감.. 한 30분 기다렸나.. 작은보트 타고 바다 바로 앞에 고래상어 봣음.. 완전 재미있었음. 고래상어가 많이는 없었는데.. 그리고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컸음.. 이렇게 큰 생물은 첨이였음.. 너무 재미있게 구경을 해서.. 우리 팀의 보트를 놓쳐서 수영해서 육지로 돌아왔음.. 오리발이 있어서 겨우 도착함.. 너무 재미있엇는데 우리 팀 보트 잃어버려서 식껍 했음..
다행이 몇분 안늦게 도착해서 다음코스 발라카삭 투어 들어감..
발라카삭에서 거북이도 보고 스누쿨링도 하고 좋았음 바다가 얕아서 산호도 많고 너무 좋았음.. 거북이 귀여웠음 ㅎㅎ 좀 오래 하고 싶었다는 생각 들었는데..
한 30분 30분 1시간한것 같은데 그래도 짧았음 ㅎㅎ
버진 아일랜드 이슈로 폐쇠되어서 구경도 못해서 아쉬움.. 다음에 다시 오고 싶었음.. 대신에 돌조비치에 가서 스누쿨링 한타임 더 갖었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음.. 깊어서 생각보단 볼게 없는듯..
그다음 kun's stick and bowl 바베큐 식당에서 밥먹음.. 맛있었음..
다 먹고 미티 리조트 드랍 서비스 받음 600페소 추가금 발생
전체 투어 비용 2인에 28만원정도임
생각보다 괜찮았음.. 점심식사도 괜찮았고 맛있었음.. 다음에도 다시 할듯
고래상어는 뺴고 다른 발라카삭 위주로 할것 같음.
미티 리조트가서 숙소에 짐풀고 마사지 받고 저녁에 식사하고 했는데 다 좋았음.
미티리조트 26만원에 예약했고(토요일이라 좀 비쌌음) 식사와 마사지 비용 추가해서 9만원 룸차지 나왔음.
마시지 좋았고 식사도 햄버거 잘먹었음.. 그리고 숙소가서 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