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산성은 광양의 백제시대 지명인 마로현의 치소범였거나 치소의 방어 시설로 추정되며, 산성내에서는 마로, 관, 군역관파육 등의 명문이 있는 기와와 토기가 출토되었다. 산성의 형태는 자연 지형을 이용한 남-북 측이 길쭉한 사각형이며, 규모는둘레 중국 자기 550m, 외벽높이 3~5m, 내벽높이 1~2m, 면적 18,945m로서 성벽, 망루. 건물지.우물터 등이 조사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기와류와 토기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철기류등이 출토되었고, 철기 가공에 사용되는 도구들이 확인되어 소규모 금속공방이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것이 다양하고 많아 산성의 활용도가 이 시기에 가장 높았음을 보여준다.

Hiking/Backpacking

Gwangyang-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23, 2024 5:44 PM

duration : 1h 4m 40s

distance : 2.6 km

total_ascent : 205 m

highest_point : 246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byunghanj

user_firstname : Byeng han

user_lastname : Jeong

마로산성은 광양의 백제시대 지명인 마로현의 치소범였거나 치소의 방어 시설로 추정되며, 산성내에서는 마로, 관, 군역관파육 등의 명문이 있는 기와와 토기가 출토되었다. 산성의 형태는 자연 지형을 이용한 남-북 측이 길쭉한 사각형이며, 규모는둘레 중국 자기 550m, 외벽높이 3~5m, 내벽높이 1~2m, 면적 18,945m로서 성벽, 망루. 건물지.우물터 등이 조사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기와류와 토기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철기류등이 출토되었고, 철기 가공에 사용되는 도구들이 확인되어 소규모 금속공방이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것이 다양하고 많아 산성의 활용도가 이 시기에 가장 높았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