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폭포와 마왕굴을 보러 간다. 청계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말이다. 과천의 진산을 관악산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볼 때 청계산은 좌청룡이라 청룡산이요, 수리산은 우백호의 백호산이라 하였다. 높이 618m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하여 옥녀봉, 매봉,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 국사봉의 6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의 관악산(632m), 남쪽의 국사봉(540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높이가 고만고만하고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Hiking/Backpacking

마왕굴 수종폭포 갱매폭포 서울대공원호수

Gwa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Nov 4, 2024 9:51 AM

duration : 4h 22m 29s

distance : 13.1 km

total_ascent : 929 m

highest_point : 636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hyunsj1004

user_firstname : 석진

user_lastname : 현

수종폭포와 마왕굴을 보러 간다. 청계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말이다. 과천의 진산을 관악산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볼 때 청계산은 좌청룡이라 청룡산이요, 수리산은 우백호의 백호산이라 하였다. 높이 618m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하여 옥녀봉, 매봉,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 국사봉의 6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의 관악산(632m), 남쪽의 국사봉(540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높이가 고만고만하고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