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ᆢ1572.9m 함백산🍁 창옥봉ᆢ1356.4m ■ 구문소(求門沼) *자개문 -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 계곡 지역은 5억년에 형성된 지형 이다.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덩이가 생겼다는 뜻의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으로 '구무'는 옛말로 구멍이나 굴을 뜻한다.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서 '뚜루내'라고도 한다. ■ 인공석굴ㆍ禹穴牟寄 (우혈모기) 암각자 1930년대 일본이 이곳 태백 주변의 석탄광산 을 개발하면서 석탄 반출을 위해 뚫은 인공굴 로서 그 개통기념으로 1937년에 '禹穴牟奇' (우혈모기)란 암각글자을 새겼는데 그 뜻은 '우왕이 뚫은 굴과 기이하게 닮았다' 라 한다. 🪨 기암 - 사자바위 - 삼형제바위 - 물고기바위 ※ 날씨ᆢ비

Hiking/Backpacking

Taebae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Nov 1, 2024 10:29 AM

duration : 5h 26m 51s

distance : 52 km

total_ascent : 1035 m

highest_point : 1598 m

avg_speed : 11.9 km/h

user_id : bhsk52441

user_firstname : 신승관

user_lastname : 신

함백산🍁 ᆢ1572.9m 함백산🍁 창옥봉ᆢ1356.4m ■ 구문소(求門沼) *자개문 -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 계곡 지역은 5억년에 형성된 지형 이다.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덩이가 생겼다는 뜻의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으로 '구무'는 옛말로 구멍이나 굴을 뜻한다.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서 '뚜루내'라고도 한다. ■ 인공석굴ㆍ禹穴牟寄 (우혈모기) 암각자 1930년대 일본이 이곳 태백 주변의 석탄광산 을 개발하면서 석탄 반출을 위해 뚫은 인공굴 로서 그 개통기념으로 1937년에 '禹穴牟奇' (우혈모기)란 암각글자을 새겼는데 그 뜻은 '우왕이 뚫은 굴과 기이하게 닮았다' 라 한다. 🪨 기암 - 사자바위 - 삼형제바위 - 물고기바위 ※ 날씨ᆢ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