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탕 계곡의 물은 맑고 엄청 차가워서 갑작스레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함.
선녀탕은 수심이 깊어 사고 위험이 많으므로 수심이 얕은곳에서 물놀이를 즐겨야함.
구수산장.훈련장삼거리.장구봉.두꺼비바위.북장군봉.해골바위.선녀탕.구수산장.
Wanj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Jul 6, 2024 10:26 AM
duration : 3h 32m 33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633 m
highest_point : 76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기차산은 장군봉 보다는 바위 표면에 구멍이 숭숭 뚫린 해골💀바위로 더 많이 알려진 산이며 등산객들이 장군봉에 오르기 위해 줄줄이 밧줄에 매달려 오르는 모습이 기차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짧은 코스이지만 까칠하고 위험한 구간이 많은 산이며 밧줄도 잡고 쇠사슬도 잡고 바위 암벽에 설치되여 있는 호치키스 발판과 쇠발판도 밟고 오르내리는 구간도 많아서 발을 딛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호치키스 발판길은 주의해야함.
선녀탕은 수심이 깊어서 주의해야 하며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부근엔 수심이 얕은 곳도 많아서 시원하게 알탕을 즐길만한 장소가 많아서 여름산행지로는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