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29, 2024 8:59 AM
duration : 7h 42m 52s
distance : 96 km
total_ascent : 1970 m
highest_point : 266 m
avg_speed : 17.1 km/h
user_id : a01097786868
user_firstname : 문식
user_lastname : 최
한때는 한반도에서 해가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이다.
토끼 꼬리라 했다가 지금은 호랑이 꼬리로 통일. 부산에서
경주까지는 그런대로 관광차 가지만 포항은 사실 내연산 산행시 스쳐지나만 댕기고 잘 안가는 도시다.
새해 일출 가본이유로 ~
구룡포에 풀빌라 계모임 휴가도 있지만.
최근에는
가상장비 발달로 GPS 측량결과 울산 서생 대송등대(대송마을) 간절곶이 조금더 빠르다 해서 유명세 타고있다.
생활권 바운드라 종종 라이딩시 댕기는 곳이기도 하고.학창시절 소풍장소고.직장인 야유회 장소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관광지화 되여있다.
서생면이 한때는 경남 양산군 지역인데 울산으로 편입된후 개발되여 유명세 타고있는데~
최근에는 양산시에서 원효산(천성산 1봉)에 공군부대 철수후 정상부위에 해맞이 공원으로 꾸민다는 뉴스 접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이유는 GPS 측량결과 지대가 높아서 간절곶 보다 일출이 먼저라.
그렇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원효암 초입에 승용차 몇십대 주차는 되지만 그후 ~또 산으로 20여분 올라야 된다.
동해바다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사실 큰 기대하면 실망할수도.
그래서 적당한 산행하면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 명소는 장안읍에 달음산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가본적도 있고.
요새는 입소문 타고 전에보다는 좀 마이들 오는 곳이기도 하다.
간만에 호미곶 영일만으로 떠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