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서라벌.월성.금성.동경이라 했는데 로마와 더불어 천년이상 존속한 얼마안되는 수도이다. 서양 로마는 석조건물이라 지금도 시내에 유적이 산재해 있지만 목조건물 동양은 세월무게에 불타고 소실되여 ~ 땅을 파야 유적이 나온다.대신에 경주 남산에 오르면 불상.탑으로 산 그자체가 불교 유적이다. 소실적에 경주인근 청춘들은 동해남부선 타고 불국사역에 내려 불국사 구겅하곤했다. 서울쪽 학생들은 불국사 인근에서 숙식후 새벽일출 보러 불국사 뒤로 산길 오솔길 따라 토함산에 오르는 것이 수학여행 코스란다.집사람도 그랬다하고. 남부지방 학생들은 속리산 문장대 오르는거다. 내또한 수학여행시 문장대 가라해서 후다닥 댕겨왓지만 ㅎ 오래전 산행코스는 덕동호 삼거리에서 우측능선에 붙어 토함산 찍고 불국사로 내려가면 등산로 끝나는 지점에 철조망이 쳐저 있었는데 일부는 넘어가고 일부는 돌아서 정문에 입장료 내고 입장했다. 문화재 관람료? 사찰에서는 받아야되고 산꾼들은 산에가는데 못낸다.한동안 설악산 신흥사도 시끌벅적 했지만. 지금은 어딜가나 사찰은 공짜로 관람료가 없다.주차비만 있고. 아마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유지보수비가 일괄 지급되는듯? 오늘은 사라벌 동쪽 불국사 토함산 넘어 동해바다 까지 여우사냥 가보자. 하루종일 먹구름에 올들어 가장추운 가을날씨에 샛바람 동풍은 얼마나 부는지 결국 여우도 못잡고 반마리 잡고 사냥 끝이다. 한바꾸 돌면 GPS 흔적이 여우그림이라 그리 부르는 코스인데 출발시 안켜고 스타트한 모양.점심때 보니 없어 그때서야 껴니 딱 반그림이라 또 가야될듯. 그때는 토함산도 가보고 석굴암도 구겅 해보자. ~

Mountain Biking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20, 2024 12:04 PM

duration : 4h 36m 48s

distance : 53.7 km

total_ascent : 1553 m

highest_point : 364 m

avg_speed : 14.6 km/h

user_id : a01097786868

user_firstname : 문식

user_lastname : 최

오늘날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서라벌.월성.금성.동경이라 했는데 로마와 더불어 천년이상 존속한 얼마안되는 수도이다. 서양 로마는 석조건물이라 지금도 시내에 유적이 산재해 있지만 목조건물 동양은 세월무게에 불타고 소실되여 ~ 땅을 파야 유적이 나온다.대신에 경주 남산에 오르면 불상.탑으로 산 그자체가 불교 유적이다. 소실적에 경주인근 청춘들은 동해남부선 타고 불국사역에 내려 불국사 구겅하곤했다. 서울쪽 학생들은 불국사 인근에서 숙식후 새벽일출 보러 불국사 뒤로 산길 오솔길 따라 토함산에 오르는 것이 수학여행 코스란다.집사람도 그랬다하고. 남부지방 학생들은 속리산 문장대 오르는거다. 내또한 수학여행시 문장대 가라해서 후다닥 댕겨왓지만 ㅎ 오래전 산행코스는 덕동호 삼거리에서 우측능선에 붙어 토함산 찍고 불국사로 내려가면 등산로 끝나는 지점에 철조망이 쳐저 있었는데 일부는 넘어가고 일부는 돌아서 정문에 입장료 내고 입장했다. 문화재 관람료? 사찰에서는 받아야되고 산꾼들은 산에가는데 못낸다.한동안 설악산 신흥사도 시끌벅적 했지만. 지금은 어딜가나 사찰은 공짜로 관람료가 없다.주차비만 있고. 아마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유지보수비가 일괄 지급되는듯? 오늘은 사라벌 동쪽 불국사 토함산 넘어 동해바다 까지 여우사냥 가보자. 하루종일 먹구름에 올들어 가장추운 가을날씨에 샛바람 동풍은 얼마나 부는지 결국 여우도 못잡고 반마리 잡고 사냥 끝이다. 한바꾸 돌면 GPS 흔적이 여우그림이라 그리 부르는 코스인데 출발시 안켜고 스타트한 모양.점심때 보니 없어 그때서야 껴니 딱 반그림이라 또 가야될듯. 그때는 토함산도 가보고 석굴암도 구겅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