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 게으름 피운 거 벌주로 남파랑길 3,4코스 이어걷기 할 참이다. 밤일 마감하고, 동해선 전동차 타고 교대역 하차, 지하철 1호선 기리까이, 남포역 하차, 영도대교 버스정류장, 남파랑길 3코스 시작점에서 10:15 걷기 시작한다. 날씨가 걷기에 적당하다 기 보단 넘 덥다. 기래도 걷기에는 괜찮은 날씨다. 무사(?)히 3,4코스 완보하리라 여겼는데, 복병이 길을 가로 막는다. 지난 달엔 왼짝 등산화가 말썽을 부리더니 오늘은 반대짝이 말썽이다 3코스라도 종점을 찍어야지 생각하니 조급해진다 바짝 긴장한 가운데 감천화력 후문, 감천 사거리에 위치한 3코스 종점, 4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안내판 에 도착했다. 시간은 도리없이 4코스는 담 기회에 맡긴다~~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Jan 19, 2025 10:15 AM

duration : 5h 21m 37s

distance : 16.4 km

total_ascent : 927 m

highest_point : 320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choejh0911

user_firstname : 몰라

user_lastname : 최

오늘은 지난 주 게으름 피운 거 벌주로 남파랑길 3,4코스 이어걷기 할 참이다. 밤일 마감하고, 동해선 전동차 타고 교대역 하차, 지하철 1호선 기리까이, 남포역 하차, 영도대교 버스정류장, 남파랑길 3코스 시작점에서 10:15 걷기 시작한다. 날씨가 걷기에 적당하다 기 보단 넘 덥다. 기래도 걷기에는 괜찮은 날씨다. 무사(?)히 3,4코스 완보하리라 여겼는데, 복병이 길을 가로 막는다. 지난 달엔 왼짝 등산화가 말썽을 부리더니 오늘은 반대짝이 말썽이다 3코스라도 종점을 찍어야지 생각하니 조급해진다 바짝 긴장한 가운데 감천화력 후문, 감천 사거리에 위치한 3코스 종점, 4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안내판 에 도착했다. 시간은 도리없이 4코스는 담 기회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