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회관에는 한글학회가 있다. 광화문역 부근이다. 비내리는 월요일, 서대문역 부근 통일로 잠깐 걷고 경희궁을 지나 한글학회(빌딩은 한글회관) 부근 다녀왔다. (구글) 한글학회 1908년 8월 31일 설립된 한국어와 한글 연구하는 민간 학술 단체. 1911년 9월 3일, 총회에서 학회 이름을 "국어연구학회"에서 "배달말글몯음(조선언문회)"로 바꾸었다. 1913년 3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학회의 이름을 '한글모'로 바꾸었다. 그러나 일제의 감시로 학회 활동이 위축되었다가 1921년 12월 3일 총회를 열어 조선어연구회로 조직을 확대하며 되살아났다. 시간이 지나 조선어연구회의 외연이 커지고 사업이 확장되며 1931년 1월 10일 총회를 열어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바꾸었다. 광복 뒤에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나뉘며 '조선'이라는 이름이 문제가 될 수 있어 1949년 10월 2일에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Walking

한글학회가 있는 한글회관은 광화문역 부근이다.

한글회관, 한글학회, 경희궁, 통일로, 서대문역

Seoul, South Korea

time : Jul 8, 2024 8:09 AM

duration : 11h 45m 8s

distance : 7.2 km

total_ascent : 329 m

highest_point : 163 m

avg_speed : 4.6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한글회관에는 한글학회가 있다. 광화문역 부근이다. 비내리는 월요일, 서대문역 부근 통일로 잠깐 걷고 경희궁을 지나 한글학회(빌딩은 한글회관) 부근 다녀왔다. (구글) 한글학회 1908년 8월 31일 설립된 한국어와 한글 연구하는 민간 학술 단체. 1911년 9월 3일, 총회에서 학회 이름을 "국어연구학회"에서 "배달말글몯음(조선언문회)"로 바꾸었다. 1913년 3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학회의 이름을 '한글모'로 바꾸었다. 그러나 일제의 감시로 학회 활동이 위축되었다가 1921년 12월 3일 총회를 열어 조선어연구회로 조직을 확대하며 되살아났다. 시간이 지나 조선어연구회의 외연이 커지고 사업이 확장되며 1931년 1월 10일 총회를 열어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바꾸었다. 광복 뒤에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나뉘며 '조선'이라는 이름이 문제가 될 수 있어 1949년 10월 2일에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