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우타카는 한번쯤 방문할만하다.
세나가, 세화우타카
Tomigusuku, Okinawa Prefecture, Japan
time : Nov 13, 2024 2:02 PM
duration : 2h 48m 34s
distance : 2.6 km
total_ascent : 115 m
highest_point : 145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가족들과 수능 기간에 일본 오키나와에 왔다.
렌터카를 빌려 일본에서 처음 운전을 했다. 첫날 다행히 잘 지났다.
공항에 내려 차를 찾고 부근에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지중해 풍의 세나가 들려 사진 몇 장 찍었다.
공항 옆이라 시끄러운 비행기 소리가 불편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다. 다음으로 네비의 안내를 모른척하고 바닷가 우회도로로 세화우타카를 찾았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현무암의 생김새, 바위를 감싼 나무들, 그리고 큰 바위 밑에 위험해 보이는 기도하는 장소들은 일본 사람들이 신성시했을 것으로 보였다.
다음에 오키나와를 다시온다면 세화우타카는 다시 찾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