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에 신아일보사 건물이 있다.
장기봉선생기념관, 신아일보사, 정동길, 경희궁, 대한문, 소의문터
Seoul, South Korea
time : Feb 3, 2025 11:46 AM
duration : 4h 19m
distance : 2.8 km
total_ascent : 32 m
highest_point : 183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정동길에 신아일보사가 있다. 그리고 오강 장기봉선생 기념관이 있다.
갑자기 추워진 월요일 도심을 걸었다.
소의문터, 대한문, 정동길을 지나 경희궁을 다녀왔다.
점심에는 서울역환승센터 다녀왔다.
(구글) 장기봉
1927년 11월 10일~2008년 8월 28일. 현대 언론인. 호는 오강(梧岡)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시(安東市)이다.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코리아타임스』 부사장 겸 편집국장을 지냈고, 1963년 동화통신 전무를 거쳐, 1964년 합동통신 이사에 올랐다. 1965년에 『신아일보』를 창간하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독자를 위한 상업신문’을 기치로 창간하였으며, 종합신문으로는 최초로 다색도(多色度) 인쇄를 하였다. 하지만 1980년 언론통폐합 조치로 『신아일보』가 종간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