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앤테 라 레이나에서 에스테야까지의 길은 평탄하지만 초반 3-4 km 언덕 구간은 패이스 조절이 핑요합니다
오늘 구간 날씨 어제에 비해 춥지는 않았지만 하루 종일 안개가 껴서 을시년 스런 하루도, 밤 10시인 지금도 안개가 거치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천만 다행이지만 안개도 힘들지를 어렵게 하는 기후인거 같습니다. 왠지 유난히 힘이드네요.
이동 마을은 푸엔테 라 레이나 → 마네루 → 시라우키 → 로르카 → 비야투에르타 → 에스테야 순으로 진행되었고, 노면은 대부분이 비포장 흙길입니다. Albergue de peregrinos de Estella에 숙소 정했고, 어제의 충격탓인지 오늘 숙소는 그냥저냥 지낼만 합니다.
에스테야는 생각보다 큰 도시입니다. 다양한 상점과 식당이 즐비했고 중심 광장도 있습니다.
에스떼야는 언덕 위의 십자가와 성곽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십자가는 보지 못했네요.
Puente la Reina/Gares, Navarre, Spain
time : Dec 1, 2024 8:22 AM
duration : 7h 41m 23s
distance : 23.1 km
total_ascent : 523 m
highest_point : 502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euisikm
user_firstname : Eui Sik
user_lastname : Moon
🔹경로 : 푸엔테 라 레이나 → 마네루 → 시라우키 → 로르카 → 비야투에르타 → 에스테야
🔹최저고도 : 345m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최고고도 : 426m (에스테야/Estella)
🔹노면 : 흙길, 포장도로
🔺언덕 위의 십자가와 성곽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