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쪽으로 안가려고 했는데, 두번의 알바끝에 미타사 거쳐 임도길로 하산. 그런데 임도길도 경치가 참 좋네요. 알바라고 했지만 미타사 쪽으로 난 길이 더 잘 보여서 따라가게 된겁니다.
묘봉두부마을로 바로 하산하는 길은 좀 희미해서 놓치기 쉬워요. 저도 트립 다운받고 갔는데도 중간에 확인을 안해서 놓친겁니다~
Sa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6, 2024 12:00 PM
duration : 4h 34m 38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783 m
highest_point : 871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ohmyskin
user_firstname : 영훈
user_lastname : 조
주차장 잘 되어있음. 대형주차장에 화장실.
속리산은 어디 등산로든 암릉경치가 좋네요.
문장대~천왕봉 주능선보다 경치는 더 좋은듯.
봉우리는 넘어가는 것도 있고 돌아가는 것도 있어서 별로 힘들진 않은데, 매 봉우리를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고, 비탐구간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해요. 올리신 트립을 보면.
11월 15일부터는 산방기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