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유적지-군자마을-선성현문화- 선성수상길-월천서당 낮최고 8도/바람 1~2m/햇살 쨍쨍 춥지도 덥지도 않아 하이킹하기 딱 좋았다. 하늘에 감사! 陽地에 자리잡은 군자마을의 고풍스런 전통가옥들이 아름다웠다. 안동호의 水上 데크길과 맑은 물의 조화가 명품이였다. 끝 없이 이어지는 잔도 수준의 데크길이 인상적이였다. 무슨 돈으로 누구 돈으로 만들었을까? 다 아까운 국민혈세로 했을텐데 라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속이 답답하기도했다는 ㅠ.ㅠ 선성현 문화단지의 이색적인 길바닥 그림이 재미있었고 잘 정리된 마을이 풍요롭고 고급스러웠다. 하이킹 중간에 쪼이대장과 천문대장의 봉사로 라면, 오뎅, 떡국을 끓여 먹고 허기를 채웠기에 땡큐다 땡큐 ^^ 잠시 함께 배꼽빠지라 웃으며 동행했던 흑진주님과 일행, 사진을 잘 찍어주신 소백산님께 감사! 꾸벅꾸벅해본다 ^^ 귀갓길에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豚수육 과 안동소주 한 잔 흡입은 좋은 추억이 되리라...

Hiking/Backpacking

And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an 19, 2025 10:09 AM

duration : 4h 26m 29s

distance : 12 km

total_ascent : 448 m

highest_point : 252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miraekimty

user_firstname : 태연

user_lastname : 김

오천유적지-군자마을-선성현문화- 선성수상길-월천서당 낮최고 8도/바람 1~2m/햇살 쨍쨍 춥지도 덥지도 않아 하이킹하기 딱 좋았다. 하늘에 감사! 陽地에 자리잡은 군자마을의 고풍스런 전통가옥들이 아름다웠다. 안동호의 水上 데크길과 맑은 물의 조화가 명품이였다. 끝 없이 이어지는 잔도 수준의 데크길이 인상적이였다. 무슨 돈으로 누구 돈으로 만들었을까? 다 아까운 국민혈세로 했을텐데 라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속이 답답하기도했다는 ㅠ.ㅠ 선성현 문화단지의 이색적인 길바닥 그림이 재미있었고 잘 정리된 마을이 풍요롭고 고급스러웠다. 하이킹 중간에 쪼이대장과 천문대장의 봉사로 라면, 오뎅, 떡국을 끓여 먹고 허기를 채웠기에 땡큐다 땡큐 ^^ 잠시 함께 배꼽빠지라 웃으며 동행했던 흑진주님과 일행, 사진을 잘 찍어주신 소백산님께 감사! 꾸벅꾸벅해본다 ^^ 귀갓길에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豚수육 과 안동소주 한 잔 흡입은 좋은 추억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