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는 해작에서
참치정식으로.
1인 55,000원.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게 나왔다.
물론 사장님 서비스가 많았지만.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15, 2024 8:19 AM
duration : 2h 6m 23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754 m
highest_point : 234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어제 밤에 서울 딸네 가족이 내려왔다.
1시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놀다가
잠이 들었지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났다.
오늘부터 연습장이 쉬기 때문에
아침식사후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 돌아왔다.
점심은 집에서 준비한 것과
막내딸이 서울에서 담가온 간장게장으로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는 나가서 먹기로 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어 나가기를 꺼려한다.
결국 참치회를 먹기로 하고
큰사위 친구가 운영하는 집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 주요 화제거리는
하나밖에 없는 중1 손자
진로 문제와 회장 당선 이야기,
그리고 사귀는 여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