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가 무안CC에 볼일이 있다고 같이 가서 점심을 먹자고 한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사무실에 들려 이사, 부장을 소개해주었는데 앞으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데 대표가 와서 무안CC 간부급은 모두 소개를 받았다. 아들에게 아이언세트를 보낸다고 골프샵에 들려 하프백을 하나 사서 돌아왔다. 집에서 쉬다가 둘이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레포츠공원에서 확성기를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산에까지 쩌렁쩌렁 울려 저건 공해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날씨가 서늘해져 연습장에서도 산에서도 땀이 별로 나지 않았다.

Hiking/Backpacking

점심은 무안CC 구내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청국장에 우렁이도 들어있는데 간이 짜다. 고등어구이 한도막도 내준다.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22, 2024 4:03 PM

duration : 1h 38m 52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709 m

highest_point : 194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가 무안CC에 볼일이 있다고 같이 가서 점심을 먹자고 한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사무실에 들려 이사, 부장을 소개해주었는데 앞으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데 대표가 와서 무안CC 간부급은 모두 소개를 받았다. 아들에게 아이언세트를 보낸다고 골프샵에 들려 하프백을 하나 사서 돌아왔다. 집에서 쉬다가 둘이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레포츠공원에서 확성기를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산에까지 쩌렁쩌렁 울려 저건 공해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날씨가 서늘해져 연습장에서도 산에서도 땀이 별로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