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노는데 날씨탓인지 몸도 무겁고 허리도 돌아가지 않았다. 그래서 로비에서 이야기하며 놀다가 2박스만 치고 왔다. 집에 왔더니 주문한 흑산홍어가 도착했다. 8키로짜리 암치 한마리를 주문해서 친구에게 절반 보내고 절반은 우리집으로 오게했다. 애와 홍어를 둘이서 절반 정도를 먹어버렸다. 대단한 식성이다. 식사후 쉬다가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비녀봉바라길을 한바퀴만 돌고 왔다. 몸이 무거운걸 보면 내일부터 이틀 정도는 쉬어주어야 할것 같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an 17, 2025 3:20 PM

duration : 1h 22m 19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345 m

highest_point : 162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노는데 날씨탓인지 몸도 무겁고 허리도 돌아가지 않았다. 그래서 로비에서 이야기하며 놀다가 2박스만 치고 왔다. 집에 왔더니 주문한 흑산홍어가 도착했다. 8키로짜리 암치 한마리를 주문해서 친구에게 절반 보내고 절반은 우리집으로 오게했다. 애와 홍어를 둘이서 절반 정도를 먹어버렸다. 대단한 식성이다. 식사후 쉬다가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비녀봉바라길을 한바퀴만 돌고 왔다. 몸이 무거운걸 보면 내일부터 이틀 정도는 쉬어주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