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봉 직전까지는 보통 산들이 그렇듯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연속이다. 두륜봉 직전부터 가련봉을 거쳐 만일재로 가는 중간까지는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때론 쇠사슬을 잡고 바위를 올라야 해서 조금은 강심장이 있어야한다. 그렇지만 높게 솟은 바위산이 주는 위압감을 이겨내고 고개를 들어 보여지는 풍경은 본 사람 만이 느낄수있다. 만일재에서 북미르암 까지 등산로는 긴가민가 할정도로 허술하다.

Hiking/Backpacking

Haenam-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Oct 13, 2024 9:00 AM

duration : 3h 55m 11s

distance : 7.1 km

total_ascent : 659 m

highest_point : 717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puha1000

user_firstname : 럽이즈

user_lastname : 백

두륜봉 직전까지는 보통 산들이 그렇듯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연속이다. 두륜봉 직전부터 가련봉을 거쳐 만일재로 가는 중간까지는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때론 쇠사슬을 잡고 바위를 올라야 해서 조금은 강심장이 있어야한다. 그렇지만 높게 솟은 바위산이 주는 위압감을 이겨내고 고개를 들어 보여지는 풍경은 본 사람 만이 느낄수있다. 만일재에서 북미르암 까지 등산로는 긴가민가 할정도로 허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