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산행하면 계방산을 떠올린다 큰마음먹고 눈 구경 하면서 겨울 산행을 즐기러 Alle 산악회를 따라 계방산으로. 생각보다 무픞까지 빠지는 산행은 체력 소모가 2배도 넘는것 같다 정상이 가까우니 칼바람이 얼굴을 마비 시킨다 정말이지 눈이 만든 예술이 어찌 표현할까 정상에 오르니 칼바람에 몸을 지탱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인증샷하려는 등산객이 넘친다 하산하는과정이 힘들다 눈에 다리가 파뭎혀서 앞으로 진전이 잘 않된다 암튼 너무 멋지고 평생 눈구경 다 한듯하다 아쉬운 ㅇ이야기 하나는 막걸리에 도토리 묵을 주문햇는데 야채천국이고 도토리믄 몇점않되서 ......

Hiking/Backpacking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Dec 21, 2024 10:20 AM

duration : 5h 8m 10s

distance : 10.1 km

total_ascent : 819 m

highest_point : 1603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kwack015

user_firstname : 용일

user_lastname : 곽

눈과 산행하면 계방산을 떠올린다 큰마음먹고 눈 구경 하면서 겨울 산행을 즐기러 Alle 산악회를 따라 계방산으로. 생각보다 무픞까지 빠지는 산행은 체력 소모가 2배도 넘는것 같다 정상이 가까우니 칼바람이 얼굴을 마비 시킨다 정말이지 눈이 만든 예술이 어찌 표현할까 정상에 오르니 칼바람에 몸을 지탱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인증샷하려는 등산객이 넘친다 하산하는과정이 힘들다 눈에 다리가 파뭎혀서 앞으로 진전이 잘 않된다 암튼 너무 멋지고 평생 눈구경 다 한듯하다 아쉬운 ㅇ이야기 하나는 막걸리에 도토리 묵을 주문햇는데 야채천국이고 도토리믄 몇점않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