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세는 젊었을 때 은빛이다가 말년에는 금빛으로 말라갑니다. 오늘 화왕산의 억세는 은빛으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화왕산은 마치 마추피츄처럼 산 밑에서 알아보기 힘든 성이 산정상에 넓게 펼쳐 있습니다. 성벽의 선을 기준으로 밖에는 녹음으로 안에는 억세로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마치 성벽이 숲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Hiking/Backpacking

자하곡 주차장에 주차하고, 1 등산로로 올라가서 3 등산로로 내려왔습니다. 성 안을 가로지르는 길에서의 억세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창녕, 화왕산, 억세

Changny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5, 2024 9:26 AM

duration : 4h 20m 3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636 m

highest_point : 763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shin.sungmoon

user_firstname : 그림자

user_lastname : 별무리

억세는 젊었을 때 은빛이다가 말년에는 금빛으로 말라갑니다. 오늘 화왕산의 억세는 은빛으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화왕산은 마치 마추피츄처럼 산 밑에서 알아보기 힘든 성이 산정상에 넓게 펼쳐 있습니다. 성벽의 선을 기준으로 밖에는 녹음으로 안에는 억세로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마치 성벽이 숲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