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산행때(2024.05.01) 야간에 임도따라 걸었던 구간을 오늘은 산길로 걷기 위해 왔다.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 가기에 좋은 400대 작은 산들이다. 용문산-백운봉-헬기장-두리봉 북동쪽 봉-쉬자파크 북쪽 능선을 거쳐 이 산들은 작은 능선을 이루어 용문 흑천과 연수천의 합류지점까지 이어진다. 응달과 북사면에는 눈이 있고 남사면에는 낙엽이다. 삿갓봉, 태봉, 절토봉에는 정상표시찰이 있고 갈월산에는 검은색 돌로 만든 정상석과 삼각점, 헬기장이 있고 독골산에는 아무것도 없다. 갈월산에서는 용문산-백운봉- 삿갓봉 능선이 잘 조망된다. 독골산에서는 좌 곰산, 우 추읍산이 수림 사이로 보인다. 곰산은 용문에서 용문산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능선의 초입이다.

Hiking/Backpacking

Yang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Jan 18, 2025 1:28 PM

duration : 3h 2m 57s

distance : 8.6 km

total_ascent : 404 m

highest_point : 47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hmchung

user_firstname : 혜민

user_lastname : 정

지난번 산행때(2024.05.01) 야간에 임도따라 걸었던 구간을 오늘은 산길로 걷기 위해 왔다.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 가기에 좋은 400대 작은 산들이다. 용문산-백운봉-헬기장-두리봉 북동쪽 봉-쉬자파크 북쪽 능선을 거쳐 이 산들은 작은 능선을 이루어 용문 흑천과 연수천의 합류지점까지 이어진다. 응달과 북사면에는 눈이 있고 남사면에는 낙엽이다. 삿갓봉, 태봉, 절토봉에는 정상표시찰이 있고 갈월산에는 검은색 돌로 만든 정상석과 삼각점, 헬기장이 있고 독골산에는 아무것도 없다. 갈월산에서는 용문산-백운봉- 삿갓봉 능선이 잘 조망된다. 독골산에서는 좌 곰산, 우 추읍산이 수림 사이로 보인다. 곰산은 용문에서 용문산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능선의 초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