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후 눈과 비가내리는 이른 아침에 가까운 진양호 산책을 나선다. 간 밤에 눈이 제법 와서 인지 길에 제법 쌓여있어 조심스럽게 걸음을 걸어 진양호 충혼탑과 하모공원을 지나 진양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올라서니 호반이 눈 대신 운무로 자욱하다. 눈비로 질퍽거리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말씀을 되새김질한다. 그리고는 교회로 향한다.

Walking

Jinju-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Feb 12, 2025 7:04 AM

duration : 2h 26m 39s

distance : 5.4 km

total_ascent : 122 m

highest_point : 159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새벽기도 후 눈과 비가내리는 이른 아침에 가까운 진양호 산책을 나선다. 간 밤에 눈이 제법 와서 인지 길에 제법 쌓여있어 조심스럽게 걸음을 걸어 진양호 충혼탑과 하모공원을 지나 진양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올라서니 호반이 눈 대신 운무로 자욱하다. 눈비로 질퍽거리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말씀을 되새김질한다. 그리고는 교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