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eon-si, South Korea
time : Jul 6, 2024 8:33 AM
duration : 8h 52m 13s
distance : 16.5 km
total_ascent : 555 m
highest_point : 420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ancheonbu
user_firstname : 안철부
user_lastname : 안
24, 7, 6일 08:30 신둔도예촌역에서 만나
5코스 출발점에서 직진~도로에서 우측횡단보도~다시 좌측횡단보도~우측으로직진~성님 이천간 도로를 만나 직진하다보면 도자동차검사소가 보인다~검사소 좌측 개울따라 조금가면 디시 지천따라 가게된다~이천가는 도로 지하도를 지나면 사기막도예촌이다~그곳부터는 오르막길~설봉산과 도드람산 중간 안부에 올라 쉬었다가 ~설봉산 정상상까지는 750m~가파른 경사길이어서 매우 힘들다 ~정상에 오르니 데크가 있어 장마철에 잠심먹기 좋은 곳으로 맛점~정상석밑에 희망봉이라는정상석이또있다~정코스를 따라가기위해 올라오던 길로 50m가량 되돌아가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간다~그기서부터는 마대가 깔려있어서 걷기쉽고 설봉공원까지 마대만 밟고가면 되는데~운동화 아낄려고 맨발로 걷는사람이 많았다 ㅋㅋ~테니스장을 지나 설봉공원에 도착하여 스템프함을 찾아 왔다리 갔다리~안내소 매점앞에 있었다~갈증이 나서 맥주를 살려니까 술과담배는 안판다~길건너 호수가를 한바퀴 도느데 갑자기 꽝꽝하는 총소리가 나는데 분수에서 나는소리~호수른지나 조금 내려가서 우측으로 간다~얼마간가면 애련호를 한바퀴 돌아나오는데 애련정에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뜨게질을 하고 있었는데 여가를 선용하는 선녀처럼 고와 보였다~호수로 들어온길 입구를 지나 계속 가면 신하1리~우측길로 고개를 넘어서 차도를 만나면 좌측길로가면 작은 개울길 따라 5코스 종점을 만나게된다~개울에는 어린애들이 고기를 잡고 있었다~종점찍고 부발역 부근에서 하산주를 먹고 싶었으나 상가를 볼수가 없어서 모라역까지 와서 4번출구로 나가면 다이소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해장국집이 보인다~일반식당인데 음식맛이 다시는 안가고 싶은곳이다
오늘 하루도 "오징어"가 즐거웠다
※부발역에서 상행하면 조금 쉬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