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산행후에도 계속 눈이와서 오후 다시 산행 버들골로 가서 능선타려 했는데 버스가 폭설로 안와 호암 뒤에서 2:33분 능선타고 오전과 거의 비슷한 루트(초반만 다름) 초반에 길을 헤메 내려가다 다시 올라 사당능선과 만나니 벌써 3:30분 경. 5시쯤이면 정상가려나! 오전의 발자국은 다 덮여지고 새로난 몇개 발자국만 보임. 눈은 더 싸였는데 시간지체로 조급해지고 몸도 힘들어짐 완주를 고민하다 연주대 조망대에서 4:30분경 발걸음 돌림. 연주대까지 갔다오려면 체력의 80-90을 써야할것 같은데 오전과 같은 루트고 조망대에서 위를보니 해는 없고 찬 바람에 내려올때는 밤이 될것 같음 내려오는 길에 오라가는 2명을 만나니 중간에 발길돌린것을 약간 후회. 그래도 멈출줄도 알아야지 하며 굳이 즐겁게 내려옴. 5시 40분경 오후 산행 끝냄. 밤과 낼 오전 또 눈소식 있네. 또 가야하나! 낼 새벽에 정해야지.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Nov 27, 2024 2:39 PM

duration : 3h 0m 4s

distance : 6 km

total_ascent : 492 m

highest_point : 51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csyoon21c

user_firstname : Chungsik

user_lastname : Yoon

오전 산행후에도 계속 눈이와서 오후 다시 산행 버들골로 가서 능선타려 했는데 버스가 폭설로 안와 호암 뒤에서 2:33분 능선타고 오전과 거의 비슷한 루트(초반만 다름) 초반에 길을 헤메 내려가다 다시 올라 사당능선과 만나니 벌써 3:30분 경. 5시쯤이면 정상가려나! 오전의 발자국은 다 덮여지고 새로난 몇개 발자국만 보임. 눈은 더 싸였는데 시간지체로 조급해지고 몸도 힘들어짐 완주를 고민하다 연주대 조망대에서 4:30분경 발걸음 돌림. 연주대까지 갔다오려면 체력의 80-90을 써야할것 같은데 오전과 같은 루트고 조망대에서 위를보니 해는 없고 찬 바람에 내려올때는 밤이 될것 같음 내려오는 길에 오라가는 2명을 만나니 중간에 발길돌린것을 약간 후회. 그래도 멈출줄도 알아야지 하며 굳이 즐겁게 내려옴. 5시 40분경 오후 산행 끝냄. 밤과 낼 오전 또 눈소식 있네. 또 가야하나! 낼 새벽에 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