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간 아이를 기다리며 아내와 잠시 가을길을 걷는다. 올림픽공원 곳곳의 잔디밭에는 가족들, 연인들이 기을의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즐기고 있다. 많은 이들의 평화로움과 여유가 참 좋아보인다. 풍납토성에 있는 떡카페에서 떡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오늘의 길을 마무리한다.

Walking

평일이라 올림픽공원 서문1주차장이 여유롭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풍납토성

Seoul, South Korea

time : Oct 4, 2024 3:50 PM

duration : 2h 16m 30s

distance : 6.3 km

total_ascent : 190 m

highest_point : 58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학원에 간 아이를 기다리며 아내와 잠시 가을길을 걷는다. 올림픽공원 곳곳의 잔디밭에는 가족들, 연인들이 기을의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즐기고 있다. 많은 이들의 평화로움과 여유가 참 좋아보인다. 풍납토성에 있는 떡카페에서 떡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오늘의 길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