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너무 좋아졌다는 둘째 아이가 며칠간의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아빠와 함께 길을 나서준다. 버스 여행도 좋아진 우리 부녀는 시내버스로 시점인 상계역까지 이동한다. 그리고 따릉이로 길을 간다. 아이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쌩쌩달리는 자전거족이 없어 안전해서 한강보다 훨씬 좋단다. 며칠사이 강행군에 체력이 좋아졌는지 너무 짧아 아쉽단다. 아빠 노릇을 한 것 같아 항복해진다.

Road Biking

지하철 4호선 상계역 3번출구에 있는 따릉이 이용

지하철 4호선 상계역, 당현천, 중랑천

Seoul, South Korea

time : Oct 6, 2024 12:48 PM

duration : 0h 38m 58s

distance : 3.6 km

total_ascent : 42 m

highest_point : 72 m

avg_speed : 8.9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자전거가 너무 좋아졌다는 둘째 아이가 며칠간의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아빠와 함께 길을 나서준다. 버스 여행도 좋아진 우리 부녀는 시내버스로 시점인 상계역까지 이동한다. 그리고 따릉이로 길을 간다. 아이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쌩쌩달리는 자전거족이 없어 안전해서 한강보다 훨씬 좋단다. 며칠사이 강행군에 체력이 좋아졌는지 너무 짧아 아쉽단다. 아빠 노릇을 한 것 같아 항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