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걷는 길...국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내려서 개웅산 둘레길을 찾아 걸었다. 둘레길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다. 낮지만 산이라고 힘들어 헉헉거리고 땀이 뚝뚝! 걷다보니 천황산 둘레길을 이어 걸을 수 있어서 빙글 빙글 돌아다녔다. 처음 가 본 곳이지만 걷기 좋은 길이였다. 분명 개웅산 정상도 천왕산 정상도 다녀왔는데..트립이 왜 그런지 또 천왕산 구간이 가출했다.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Jan 18, 2025 10:20 AM

duration : 2h 40m 47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355 m

highest_point : 146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snoover

user_firstname : snoo

user_lastname : ver

처음 걷는 길...국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내려서 개웅산 둘레길을 찾아 걸었다. 둘레길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했다. 낮지만 산이라고 힘들어 헉헉거리고 땀이 뚝뚝! 걷다보니 천황산 둘레길을 이어 걸을 수 있어서 빙글 빙글 돌아다녔다. 처음 가 본 곳이지만 걷기 좋은 길이였다. 분명 개웅산 정상도 천왕산 정상도 다녀왔는데..트립이 왜 그런지 또 천왕산 구간이 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