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평농업기술센터 국화 교육장에서 2024년 함평에서 개최되는 국향대전에 출품할 대한민국국화동우회원들의 국화분재를 예비심사 받는 날이다. 아침부터 바쁜 일정이 겹쳐서 이리저리 볼일을 보고 동호회원 한분을 픽업해서 올라갔다. 국화분재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싱싱하게 잘 크고 있고 꽃망울이 쪼그맣게 생겼기 때문이다. 역시 심사는 두렵고 긴장하게 만든다. 어떤 회원은 선생님한테 매우 혼나고 있다. 지도 선생님 스타일이 절대 봐주는게 없고, 지적할땐 아주 직설적이고 명확하다. 호랑이 선생님이시다. ~~ㅎㅎ 무사히 예비심사를 마치고 분경화분을 한개씩 받았다. 분경작 주제는 "10월의 크리스마스"다. 고민이 많아지는 주제다.

etc

국향대전, 대한민국국화동우회, 분경작, 국화분재, 구찌뽕나무, 붉노랑상사화,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7, 2024 10:46 AM

duration : 6h 14m 30s

distance : 95.9 km

total_ascent : 321 m

highest_point : 102 m

avg_speed : 30.5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오늘은 함평농업기술센터 국화 교육장에서 2024년 함평에서 개최되는 국향대전에 출품할 대한민국국화동우회원들의 국화분재를 예비심사 받는 날이다. 아침부터 바쁜 일정이 겹쳐서 이리저리 볼일을 보고 동호회원 한분을 픽업해서 올라갔다. 국화분재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싱싱하게 잘 크고 있고 꽃망울이 쪼그맣게 생겼기 때문이다. 역시 심사는 두렵고 긴장하게 만든다. 어떤 회원은 선생님한테 매우 혼나고 있다. 지도 선생님 스타일이 절대 봐주는게 없고, 지적할땐 아주 직설적이고 명확하다. 호랑이 선생님이시다. ~~ㅎㅎ 무사히 예비심사를 마치고 분경화분을 한개씩 받았다. 분경작 주제는 "10월의 크리스마스"다. 고민이 많아지는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