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감은 육체적 학대보다 정신적 학대에서 더 느껴지나 보다. 쓰러져가는 육체와 기근이 감정을 둔화시키며 공감능력을 황폐화시킨다. 몸과 마음이란 주체를 바라보며 연구하자. 바깥에 있는 대상에 반응하는 주체를 바라보자. 단순히 나라고 치부하지말고. 바람이 차다.
조깅
Seoul, South Korea
time : Feb 4, 2025 5:28 AM
duration : 0h 24m 36s
distance : 3 km
total_ascent : 10 m
highest_point : 32 m
avg_speed : 7.4 km/h
user_id : baemanseok
user_firstname : 만석
user_lastname : 배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