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주차장-양아리석각-부소암-헬기장-단군성전-헬기장-상사암-좌선대-제석봉-금산산장-금산 정상(인증)-보리암- (복곡탐방지원센터 왕복-섬·바다 여권 여행 인증)-쌍홍문-쌍거북약수터-금산탐방지원센터(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인증)- 금산주차장(약 6km~8km/5시간) 신년 일출산행 차가운 겨울바다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바람과 함께 산행을 시작한다. 05시 국립공원 직원의 신년인사와 함께 열리는 남해 상주의 두모주차장 분소 차가운 공기는 많은 산행객들의 열정을 머금다 사라지며 머리에 서리를 만들어 준다. 경사진길을 올라 철재계단을 지나 06시경 부소암에 이르니 공사중이라는 부소암(자) 정문의 안내문을 보고 뒤돌아 헬기장으로 진행 휴식장소가 있어 뒤돌아보니 커다란 바위 부소암이 보이는데 어두워 그모습을 다 구경 못하고 이동, 상사바위을 목적지로 정하고 가던중 그곳 조망처에서 일출 보기까지 바람과 추위을 피할곳이 없어 어려움이들것 같아 시간분배를 위해 금산 정상 산행 후로 미루고 헬기장으로 되돌아 정상으로 간다. 06:30분 정상석 옆의 봉화대가 있는 어두운곳에서도 추위에 여명을 구경하는 이들에 이야기 소리를 들으며 상사바위로 회귀. 06:50 바다끝에서부터 조금씩 붉게 물들어오는 상사바위에도 어느덧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새해 소망을 생각할것이다. 일출예정은 40여분 후로 기다림속 땀에 젖은 등산내의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싸 안으니 한기가 느껴온다. 07:32 남해바다 위로 붉은기운이 순간 환하게 타오르며 25년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여러 염원과 소망을 가슴속에 그리며 남해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떠오른 태양과 충무방향의 섬과 바다물결 사이로 반사되어 비추는 햇살의 멋진풍광에 고개가 절로간다. 이미 산장 식탁에는 일출을 따뜻한 컵라면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라면국물 향이 한가득 머물며 나의 식욕도 자극한다. 제석봉을 지나 보리암으로 이곳은 일출과 함께 기도하시는분과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경내 어느곳을 가더라도 발걸음을 옮기는데 어려워 산신각 구경 후 자리를 벗어나 하산을 한다. 음성굴, 쌍홍문 이곳도 구경하시는 분들로 정체되어 등산로를 빠르게 지나니 본격적 돌계단길.. 이곳도 팔공산처럼 돌계단 연속에 경사도가 있어 무릎이 아려온다.. 09시 금산탐방센터 도착 후 일출산행을 마무리하며 다랭이논이 있는 가천 설흔산으로 이동

Hiking/Backpacking

Namhae-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1, 2025 4:40 AM

duration : 4h 15m 37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697 m

highest_point : 724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joara0

user_firstname : 안탈리아

user_lastname :

두모주차장-양아리석각-부소암-헬기장-단군성전-헬기장-상사암-좌선대-제석봉-금산산장-금산 정상(인증)-보리암- (복곡탐방지원센터 왕복-섬·바다 여권 여행 인증)-쌍홍문-쌍거북약수터-금산탐방지원센터(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인증)- 금산주차장(약 6km~8km/5시간) 신년 일출산행 차가운 겨울바다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바람과 함께 산행을 시작한다. 05시 국립공원 직원의 신년인사와 함께 열리는 남해 상주의 두모주차장 분소 차가운 공기는 많은 산행객들의 열정을 머금다 사라지며 머리에 서리를 만들어 준다. 경사진길을 올라 철재계단을 지나 06시경 부소암에 이르니 공사중이라는 부소암(자) 정문의 안내문을 보고 뒤돌아 헬기장으로 진행 휴식장소가 있어 뒤돌아보니 커다란 바위 부소암이 보이는데 어두워 그모습을 다 구경 못하고 이동, 상사바위을 목적지로 정하고 가던중 그곳 조망처에서 일출 보기까지 바람과 추위을 피할곳이 없어 어려움이들것 같아 시간분배를 위해 금산 정상 산행 후로 미루고 헬기장으로 되돌아 정상으로 간다. 06:30분 정상석 옆의 봉화대가 있는 어두운곳에서도 추위에 여명을 구경하는 이들에 이야기 소리를 들으며 상사바위로 회귀. 06:50 바다끝에서부터 조금씩 붉게 물들어오는 상사바위에도 어느덧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새해 소망을 생각할것이다. 일출예정은 40여분 후로 기다림속 땀에 젖은 등산내의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싸 안으니 한기가 느껴온다. 07:32 남해바다 위로 붉은기운이 순간 환하게 타오르며 25년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여러 염원과 소망을 가슴속에 그리며 남해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떠오른 태양과 충무방향의 섬과 바다물결 사이로 반사되어 비추는 햇살의 멋진풍광에 고개가 절로간다. 이미 산장 식탁에는 일출을 따뜻한 컵라면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라면국물 향이 한가득 머물며 나의 식욕도 자극한다. 제석봉을 지나 보리암으로 이곳은 일출과 함께 기도하시는분과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경내 어느곳을 가더라도 발걸음을 옮기는데 어려워 산신각 구경 후 자리를 벗어나 하산을 한다. 음성굴, 쌍홍문 이곳도 구경하시는 분들로 정체되어 등산로를 빠르게 지나니 본격적 돌계단길.. 이곳도 팔공산처럼 돌계단 연속에 경사도가 있어 무릎이 아려온다.. 09시 금산탐방센터 도착 후 일출산행을 마무리하며 다랭이논이 있는 가천 설흔산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