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컨디션이 바쳐준 올해 최고의 산행. 월악산 지역의 뛰어난 경치와 적절한 강도의 코스로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음. 10월은 하루가 아까운 시절로 부지런히 산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겨울의 추위, 여름의 무더위와 체력고갈을 격고나니 계절의 고마움을 절감한다.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5, 2024 2:30 AM

duration : 8h 40m 40s

distance : 20.7 km

total_ascent : 1797 m

highest_point : 1120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seyup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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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컨디션이 바쳐준 올해 최고의 산행. 월악산 지역의 뛰어난 경치와 적절한 강도의 코스로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음. 10월은 하루가 아까운 시절로 부지런히 산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겨울의 추위, 여름의 무더위와 체력고갈을 격고나니 계절의 고마움을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