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년 퇴직 날. 서울 가산동 근무를 마치고 공항철도에 몸을 싣고. 영종도로 달리는. 창밖을. 보니 지난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간다. 참 고마운.분 덕분으로. 여기까지 왔다 한바탕 신나게 달리다보니 정년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묘한 생각에도 아름답게 보내자는 마음으로 무의도 노을을 찾아 왔다 ㆍ 잠시 저멀리 노을을 바라다 보니 어느 가수 (빈지개)노래. 생각나 흥얼. 거린다ㆍ 어둠이 내리는 잠진도. 섬을 돌고 수많은 생각들을 저바다에 던져버리고 다시 1년 연장 근무다 내일 태양은 떠 오른다는 믿음으로 힘찬 귀가를 ~ ~~ 램친님 여러분. 뜨거운 응원으로 행복이 넘치는 생활을 할수 있었네요 감사 감사 드립니다 ㆍ

Walking

Incheon, South Korea

time : Aug 31, 2024 6:51 PM

duration : 1h 19m 13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119 m

highest_point : 48 m

avg_speed : 9.8 km/h

user_id : garsong

user_firstname : 박영호

user_lastname : 박

오늘은 정년 퇴직 날. 서울 가산동 근무를 마치고 공항철도에 몸을 싣고. 영종도로 달리는. 창밖을. 보니 지난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간다. 참 고마운.분 덕분으로. 여기까지 왔다 한바탕 신나게 달리다보니 정년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묘한 생각에도 아름답게 보내자는 마음으로 무의도 노을을 찾아 왔다 ㆍ 잠시 저멀리 노을을 바라다 보니 어느 가수 (빈지개)노래. 생각나 흥얼. 거린다ㆍ 어둠이 내리는 잠진도. 섬을 돌고 수많은 생각들을 저바다에 던져버리고 다시 1년 연장 근무다 내일 태양은 떠 오른다는 믿음으로 힘찬 귀가를 ~ ~~ 램친님 여러분. 뜨거운 응원으로 행복이 넘치는 생활을 할수 있었네요 감사 감사 드립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