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예스민산악회 정기산행 : 내장산1주차장 유군치 장군봉 연자봉 신선봉 까치봉 연지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삼거리 서래탐방지원센터 8시 30분쯤 내장산에 도착했더니 다행이도 차가 없어서 1주차장까지 버스가 올라갔음. 금선교를 지나면서부터 단푸이 조금씩 보이는데 아직 이름. 1주일정도 후가 절정일 것 같음. 금선교를 지나서 장군봉으로 향함. 유군치까지 생각보다 경사가 있음. 유군치에서 장군봉까지도 경사가 심함. 지지난주 설악산 오색코스보다 더 힘든 것 같음.ㅠ 장군봉을 지나면서부터 능선뷰가 터지기 시작함. 저 멀리 마지막 8봉 서래봉이 정말 멋지게 보임. 저기를 가야 하는데 탐방예약제로 못 갈 수도 있음. 어제 전화로 문의한결과 서래봉은 어느쪽에서 가든 예약하지 않으면 못 간다고 했음.ㅠ 능선에서 내려다보니 살짝 울긋불긋한 옷을 입은 내장산이 멋지게 보이지만 예년만 못하다고 함. 신선봉 오르기 전에 점심을 먹고 나니 11시 30분. 2시 30분까지 하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없음. 신선봉에서 10분정도 대기해서 인증샷 찍고 까치봉으로 가는 길. 칼날능선이 있음. 까치봉에서 연지봉은 뷰가 막혀서 좀 지루했고 저 앞에 보이는 망해봉은 산타는 재미가 있어 보임.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도착한 망해봉은 뷰가 좋음. 이제 불출봉으로 가는 길. 이미 2시가 다 되어서 하산시간은 지킬 수가 없었는데 A팀, B팀 모두 능선위에 있어서 똑같은 상황이었음.ㅋ 불출봉은 올라가는 길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멋짐. 내려가면서 감탄을 했음. 저 앞에 서래봉이 보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불출봉에서 서래봉은 갈 수 있다고 하는데 하산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아쉽지만 모두 서래삼거리에서 서래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함. ㅠ 서래탐방지원센터 하산길은 오늘 산행중에서 가장 힘든 코스였음. 여기서 올라갔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음.ㅠ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국공스탬프 찍고 예약제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니 직원이 잘못 안내했다고 죄송하다고 함. 벽련암,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갈 때만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함. 서래봉을 못 찍었으니 내년에는 단풍절정시기를 잘 맞춰서 다시 와야겠음.ㅋ

Hiking/Backp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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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eup-si,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Nov 3, 2024 8:34 AM

duration : 6h 51m 16s

distance : 12.4 km

total_ascent : 922 m

highest_point : 76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eaglesv1

user_firstname : 인도앓이

user_lastname : EaglesV1

논산예스민산악회 정기산행 : 내장산1주차장 유군치 장군봉 연자봉 신선봉 까치봉 연지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삼거리 서래탐방지원센터 8시 30분쯤 내장산에 도착했더니 다행이도 차가 없어서 1주차장까지 버스가 올라갔음. 금선교를 지나면서부터 단푸이 조금씩 보이는데 아직 이름. 1주일정도 후가 절정일 것 같음. 금선교를 지나서 장군봉으로 향함. 유군치까지 생각보다 경사가 있음. 유군치에서 장군봉까지도 경사가 심함. 지지난주 설악산 오색코스보다 더 힘든 것 같음.ㅠ 장군봉을 지나면서부터 능선뷰가 터지기 시작함. 저 멀리 마지막 8봉 서래봉이 정말 멋지게 보임. 저기를 가야 하는데 탐방예약제로 못 갈 수도 있음. 어제 전화로 문의한결과 서래봉은 어느쪽에서 가든 예약하지 않으면 못 간다고 했음.ㅠ 능선에서 내려다보니 살짝 울긋불긋한 옷을 입은 내장산이 멋지게 보이지만 예년만 못하다고 함. 신선봉 오르기 전에 점심을 먹고 나니 11시 30분. 2시 30분까지 하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없음. 신선봉에서 10분정도 대기해서 인증샷 찍고 까치봉으로 가는 길. 칼날능선이 있음. 까치봉에서 연지봉은 뷰가 막혀서 좀 지루했고 저 앞에 보이는 망해봉은 산타는 재미가 있어 보임.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도착한 망해봉은 뷰가 좋음. 이제 불출봉으로 가는 길. 이미 2시가 다 되어서 하산시간은 지킬 수가 없었는데 A팀, B팀 모두 능선위에 있어서 똑같은 상황이었음.ㅋ 불출봉은 올라가는 길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멋짐. 내려가면서 감탄을 했음. 저 앞에 서래봉이 보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불출봉에서 서래봉은 갈 수 있다고 하는데 하산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아쉽지만 모두 서래삼거리에서 서래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함. ㅠ 서래탐방지원센터 하산길은 오늘 산행중에서 가장 힘든 코스였음. 여기서 올라갔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음.ㅠ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국공스탬프 찍고 예약제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니 직원이 잘못 안내했다고 죄송하다고 함. 벽련암,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갈 때만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함. 서래봉을 못 찍었으니 내년에는 단풍절정시기를 잘 맞춰서 다시 와야겠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