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블러 기록 삭제되고 독도에서 배터리 완전 소진으로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전날 언제 흐렸냐는듯 밝은 아침, 일찍 관음도 관광에 나섭니다. 울릉도 입항중 독도운항 취소 문자받고 포기했는데 점심먹으러 들린 식당에서 출항소식을 듣고 서둘러 점심먹고 12시부터 가서 줄서고 귀한 승선표 받아들고 독도로 향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간다는 독도! 출발전부터 최악의 날씨니 멀미약 먹으라는 선장님 말씀. 먹었지만 먹은것같지 않은 울렁거림으로 두눈 꼭감고 잠을 청하며 간신히 도착. 어렵게 접안 성공! 모두들 박수치며 감사하며 후다닥 인증샷만 찍고 다시 탑승. 감격의 독도 입항입니다. 마지막 오는 5일엔 첫날 바람과 높은 파도로 통제되어 못갔던 해안도로 걷기로 마무리하며 울릉도를 떠나 도시로 돌아왔습니다.

Sightseeing

Ulleung-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5, 2024 7:44 AM

duration : 4h 48m 5s

distance : 34.6 km

total_ascent : 930 m

highest_point : 205 m

avg_speed : 8.6 km/h

user_id : rjchaa

user_firstname : 란정

user_lastname : 차

* 램블러 기록 삭제되고 독도에서 배터리 완전 소진으로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전날 언제 흐렸냐는듯 밝은 아침, 일찍 관음도 관광에 나섭니다. 울릉도 입항중 독도운항 취소 문자받고 포기했는데 점심먹으러 들린 식당에서 출항소식을 듣고 서둘러 점심먹고 12시부터 가서 줄서고 귀한 승선표 받아들고 독도로 향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간다는 독도! 출발전부터 최악의 날씨니 멀미약 먹으라는 선장님 말씀. 먹었지만 먹은것같지 않은 울렁거림으로 두눈 꼭감고 잠을 청하며 간신히 도착. 어렵게 접안 성공! 모두들 박수치며 감사하며 후다닥 인증샷만 찍고 다시 탑승. 감격의 독도 입항입니다. 마지막 오는 5일엔 첫날 바람과 높은 파도로 통제되어 못갔던 해안도로 걷기로 마무리하며 울릉도를 떠나 도시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