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 South Korea
time : Oct 12, 2024 9:01 AM
duration : 6h 46m 47s
distance : 12.7 km
total_ascent : 1007 m
highest_point : 1154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bakdootiger
user_firstname : 태현
user_lastname : 하
등급을 매길수 없다는 무등산에 오르다..
높은 산 정상에 주상절리와 같은 화강암의 신비한 암석들이 병풍처럼 즐비해 있었다.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고..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한 보람이 있었다. 대도시에 이런 명산이… 아픈 기억을 가진 광주 시민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고 광주시민의 기상이 무등산에서 나오겠지..다시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