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까지는 급경사 된비알길. 낙엽이 수북이 쌓여 등산로를 덮어 등산로가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구요. 특히 하산시 미끌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산자락을 휘감아도는 길안천 풍광이 안동 하회마을에서 낙동강이, 순창 용궐산에서 섬진강이 산자락을 감아도는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요. 능선에서는 나무들에 가려 완벽하게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And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2, 2024 12:22 PM
duration : 2h 48m 53s
distance : 3.5 km
total_ascent : 403 m
highest_point : 514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yheo78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허
-코스개요: 천지갑산 주차장-1봉-2봉-3봉-4봉(정상)에서 올라왔던 길로 하산(환상 산행을 위한 모전석탑 하산코스는 낙석 등 위험으로 통제되었네요-이 하산로에 5, 6봉 있음).
-주차장에 화장실 있음.
-천지갑산 정상은 462미터인데 램블러 최고점이 514미터인 것은 정상에서 연점산 방향으로 20여분 진행해서 더 높은 봉우리까지 올라가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