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마지막 해를 승학에서 보내고 새해 일출도 승학에 보러갔다 일출은 처음이라 차로 이동하려다가 따로 주차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싶어 지철로 이동 역시나 주차가 제석골 밑에부터 산밑까지 쭈우욱~~ 지철내려서 들머리까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등산좋아하신다며 얘기를 신나게 하신다 듣다보니 다와서 내리는데 일과학고앞이다 여기서는 가본적이 없는데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고 내리니 길은 컴컴 어딘가 산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을텐데 몰라서 그냥 데크계단으로 다시 쭉 내려가 내가 가던 들머리에서 다시 시작😅😅 이럴땐 길치인게 너무 표난다 날씨도 생각보다 따뜻하고 천천히 오르다보니 금새 도착 정상에는 이미 발디딜데가 없다 이런줄 몰랐네ㅎ 정상 바로 밑 바위에서 일출 봤다 날씨가 맑아 수평선에서 바로 까꿍하는 힘찬 새해를 볼수 있었다 반갑다 25년아 올해도 건강을 부탁해 누구누구 일일이 생각하기 어려워서 '내가 아는 모든 이들...' 로 퉁쳐 기원함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자 늘 그렇듯이 애는 쓰지말고ㅎㅎ 매번 기꺼이 그때마다 고민하며 열심히🥰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Jan 1, 2025 6:06 AM

duration : 2h 36m 18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437 m

highest_point : 517 m

avg_speed : 4.8 km/h

user_id : young2blue

user_firstname : 지영

user_lastname : 이

24년의 마지막 해를 승학에서 보내고 새해 일출도 승학에 보러갔다 일출은 처음이라 차로 이동하려다가 따로 주차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싶어 지철로 이동 역시나 주차가 제석골 밑에부터 산밑까지 쭈우욱~~ 지철내려서 들머리까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등산좋아하신다며 얘기를 신나게 하신다 듣다보니 다와서 내리는데 일과학고앞이다 여기서는 가본적이 없는데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고 내리니 길은 컴컴 어딘가 산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을텐데 몰라서 그냥 데크계단으로 다시 쭉 내려가 내가 가던 들머리에서 다시 시작😅😅 이럴땐 길치인게 너무 표난다 날씨도 생각보다 따뜻하고 천천히 오르다보니 금새 도착 정상에는 이미 발디딜데가 없다 이런줄 몰랐네ㅎ 정상 바로 밑 바위에서 일출 봤다 날씨가 맑아 수평선에서 바로 까꿍하는 힘찬 새해를 볼수 있었다 반갑다 25년아 올해도 건강을 부탁해 누구누구 일일이 생각하기 어려워서 '내가 아는 모든 이들...' 로 퉁쳐 기원함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자 늘 그렇듯이 애는 쓰지말고ㅎㅎ 매번 기꺼이 그때마다 고민하며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