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대 궁궐 중 창경궁은 야간 개장 있습니다. 발권 입장은 09시~20시 까지 가능 하며, 21시 까지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 나머지 4궁궐은 오후에 가시면 17시 발권 입장 마감이고, 18시 까지 관람 이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시 여유롭게 거닐면 사람에 따라서 시간 압박 좀 느낄수 있습니다. 관광 목적이나, 사진 많이 찍으시면서 천천히 보실 분들은 오전 안에 입장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창덕궁과 창경궁이 서로 연결 되어서 함양문을 통하여 갈수 있는데, 함양문 출입시 발권을 별도로 또 해야 합니다. 이 문은17시 이후 닫히기 때문에, 17시이후 창경궁 관람시엔 궁의 정문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율곡 터널이 보이는데, 여기 인도를 통과해서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창덕궁 후원은 예약 관람이며, 별도로 입장료 5000원 입니다. 창덕궁 입장 마감 시간 때문에 종묘를 먼저 갔는데, 종묘는 관람객 입장 시간이 한시간에 4시 20분, 4시 40분 이런 식으로 정해져있고, 해설사 동반해서 관람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해설사 설명시 관람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종묘는 좀 특이하게 내부에 관람객 개인 행동이 가능한 구역이 있고, 해설사 에스코트가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는 구역이 따로 있는데, 울타리 내부에서 종묘 본 건물(정전) 포함해서 그 윗선 에서는 개인 행동 불가 지역이라 해설사 동반없이 관람시 직원이 제지를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해설사 분들 따라 다니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요령것 정전 아래선 쪽에 머물러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