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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태극종주 시작점부터 폭염에 지친 상태로 산에 굶주린 산꾼처럼 시무산 수양산 그리고 빡시고 힘든 벌목봉까지 오르고, 백운계곡으로 내려선다.
Hiking/Backpacking
시원하고 맑은 백운계곡에서 알탕을 하며 오랜 시간 더위를 식히며 즐긴다.
사리마을, 시무산, 수양산, 벌목봉, 용무림재, 백운계곡,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9, 2024 8:51 AM
duration : 6h 2m 1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806 m
highest_point : 769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ongseon
user_firstname : 규선
user_lastname : 송
지리산 태극종주 시작점부터 폭염에 지친 상태로 산에 굶주린 산꾼처럼 시무산 수양산 그리고 빡시고 힘든 벌목봉까지 오르고, 백운계곡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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