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9_앞산.빨레터.큰골.D191 추석의 긴 연휴가 끝났다.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다. 오늘은 앞산자락길의 빨레터 공원을 출발하여 은적사까지 다녀올 생각 이다. 빨레터 공원의 상부는 한창 공사중 이다. 앞산자락길에 접어드니 꽃무릅이 방긋 맞아준다. 붉은꽃과 푸르름의 나무와 그사이 등산로를 가는 산객들과 어울려 그림이 멋지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 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은적사로 가서 대덕사로 돌아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온다. 오늘의 앞산자락길은 바람 한점 없는 더눈 날씨 때문에 맨발걷기가 다소 지친다. 앞산 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며 발 아래 느껴지는 다양한 감촉의 느낌은 늘 좋다. 나는 오늘도 꽃무릅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행복한 날이 된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레터공원에서 은적사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행복한일상,소소한일상,맨발걷기,대구맨발걷기,빨레터공원,지압,앞산공원,큰골,앞산자락길,안지랑골

Daegu, South Korea

time : Sep 19, 2024 7:59 AM

duration : 3h 35m

distance : 9.8 km

total_ascent : 359 m

highest_point : 256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9.19_앞산.빨레터.큰골.D191 추석의 긴 연휴가 끝났다.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다. 오늘은 앞산자락길의 빨레터 공원을 출발하여 은적사까지 다녀올 생각 이다. 빨레터 공원의 상부는 한창 공사중 이다. 앞산자락길에 접어드니 꽃무릅이 방긋 맞아준다. 붉은꽃과 푸르름의 나무와 그사이 등산로를 가는 산객들과 어울려 그림이 멋지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 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은적사로 가서 대덕사로 돌아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온다. 오늘의 앞산자락길은 바람 한점 없는 더눈 날씨 때문에 맨발걷기가 다소 지친다. 앞산 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며 발 아래 느껴지는 다양한 감촉의 느낌은 늘 좋다. 나는 오늘도 꽃무릅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행복한 날이 된다.